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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더십 이슈 넷플릭스는 부고 메일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퇴사자 발생시 2주동안 HR과 리더가 면담을 합니다. 목적은 조직문화를 지키는 것이죠. 한 부서에서 3명의 핵심인재가 연속해서 이탈을 했는데 마지막 3번째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. 매니저가 객관적이지 않은 기준으로 주관적 평가를 하고 있었고, 3번째 퇴사자와 함께 퇴사를 시켜버렸죠. 우리나라에서는 리더십 피드백을 진행하고 동의하지 않거나 행동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면팀이 가장 최선이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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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성장 가능성 하나 더 팀이 미래 성장할 가능성이 없거나 미래 전략이 보이지 않게 되면 동일하게 일의 의미와 영향을 잃게 됩니다. 리더가 조직의 미래 비전과 미션을 찾고, 팀원들의 개인 성장에 얼라인 시켜줘야 하는 이유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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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의 의미와 영향 이슈 (미래 전략이 없거나, 다른 팀에서 그 팀을 바라보는 관점이 동료. 외주) 흔치는 않지만 조직에서 반복된 퇴사자가 발생하는 부서를 중요하지 않은 부서로 평가하고, 외주사 대하듯 할 경우입니다. 특히 지원부서에서 많이 발생하는데, 회사의 전체 프로세스를 모두 이해하고 같은 목적을 위해 일하고 있는 원팀이라는 것과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을 생각해 보도록 해야합니다. 지원조직은 내가 일에 몰입하고 내 과업이 성공하도록 돕는 동료일 수 있거든요. 그들이 나의 불편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제가 몰입할 수 있는거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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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 환경 (우리가 이겨내지 못하는 외부의 고용환경) 경쟁사가 연봉 1-2천만원, 스톡과 스톡옵션을 퍼부어 준다면 감당이 안됩니다. 거기다 한 두곳이 아닌 다방면에서 그렇게 한다면요.
리더십 이슈는 1번과 2번이고 3번과 4번은 회사와 CEO 이슈입니다.